•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전경.ⓒ한국교통대

    ‘2016년도 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추계총회 및 학술연구발표회’가 9∼11일 3일간 한국교통대 중앙도서관과 종합 강의관에서 개최하고 폐기물 분야에 대한 발전과 대안을 모색한다.

    (사)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가 주관한 학술대회 첫날인 9일에는 충주시 음식물바이오에너지센터와 클린에너지파크 현장을 둘러본다.

    10∼11일에는 △핵심 신재생 에너지원 소각시설 폐자원회수 향상 과제 △자원순환시장 발전을 위한 기술·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국립환경과학원,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특별 심포지엄이 열린다.

    이어 △삼호환경기술 △고등기술연구원 △유기성폐자원에너지화사업단 △한국환경공단폐자원에너지화특성화대학원 △유용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 △수도권 매립지관리공사 공동 주관으로 특별 세션을 진행한다.

    김영호 교통대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폐기물 분야 전문가들이 지혜를 모으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교통대 환경공학과가 미래를 향해 내딛는 또 하나의 발걸음으로서도 의미가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