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행사 후원·공동 물품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 지속적 진행
  • ▲ 청주오창 LG화학이 3일 자매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청주오창 LG화학
    ▲ 청주오창 LG화학이 3일 자매마을 주민들을 초청해 현장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청주오창 LG화학

    청주 오창 LG화학(주재임원 유재준 상무)이 1사1촌 자매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인 교류에 힘을 모으고 있다.

    LG화학은 3일 자매결연 마을인 청주시 옥산면 덕촌2리 마을주민 50여명을 공장으로 초청해 방문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마을 주민들은 공장 소개와 전시실 및 ESS 구축 현장 투어를 통해 회사와 생산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임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고 대화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덕촌리 마을 이순재 이장은 “이번 공장 초청행사를 통해 우리 마을 주민들이 자매결연 회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LG화학 오창공장은 2011년 덕촌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마을의 삼일절 행사 후원, 공동 물품지원,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