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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지역 10월 제조업 업황경기가 전월에 비해 더 좋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1일 한국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양동성)에 따르면 충북지역 소재 41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10월중 기업경기조사 결과 제조업 업황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78로, 전월(77)대비 1p 상승했으며 11월에 대한 업황전망 BSI도 82로 전월(81)대비 1p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10월 비제조업 업황 BSI도 72로 전월(71)대비 1p 상승했으나 11월에 대한 업황전망 BSI는 70으로 전월(71)대비 1p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충북지역 제조업의 업황 BSI는 전국(71)보다 높은 수준이며 비제조업의 경우는 전국(72)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