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가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교통과 항공 진로상담을 벌이고 있다.ⓒ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가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부스를 마련하고 교통과 항공 진로상담을 벌이고 있다.ⓒ한국교통대

    국립 한국교통대학교(총장 김영호)는 20∼22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통과 항공분야에 대한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울산광역시교육청, KBS가 공동으로 주관한 박람회에는 학교(유·초·중·고·대학)와 공공·민간기관 등 모두 855개 기관이 참가했다.

    참가 기관들은 정부의 6대 교육개혁과제의 내용과 성과를 공유하고 ‘꿈·끼·행복교육의 실현’의 희망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전시관에는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됐다.

    한원균 교통대 글로벌입학본부장은 “교통대는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를 적극 진행해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립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대는 이번 박람회에서 항공기시뮬레이터 탑승체험과 교통과 항공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학을 홍보하는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진로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