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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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12일 창립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시 내외 귀빈과 1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공단은 창립 이후 지금까지 천안시민의 공기업으로서 문화체육시설, 공원을 비롯한 천안추모공원, 천안역 지하도상가, 종량제봉투 판매업무까지 많은 시설을 보다 효율적이면서 이용이 편리하도록 관리 운영해 왔다.

    1본부 5개 팀으로 시작해 현재 10개 팀으로 조직이 확대됐고 인원도 96명에서 157명으로 늘어났으며 천안시로부터 시설관리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최근 한들문화센터까지 신규로 수탁받았다.

    김동규 이사장은 “전 임직원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해준 덕분에 우수 공기업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