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보건과학대학
    ▲ ⓒ충북보건과학대학


    충북보건과학대학이 29일 수시 1차 원서접수 마감결과 정원 792명 모집에 4758명 접수, 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치위생과가 26.0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보다 241명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일반전형은 3863명이 지원해 10.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9.83대 1보다 높았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치위생과가 26.06대 1 △간호학과 22.66대 1 △응급구조과 17.05대 1 △임상병리과 16.41대 1 △보건행정과 13.17대 1이었다.

    강안구 입학실장은 “이번 수시에서 지원율 상승 요인으로는 보건의료와 과학기술 분야로 특성화한 것과 실무중심의 직업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오는 8일 면접 및 실기고사가 치러지며 합격자발표는 1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