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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수 단양교육장이 대회에 앞서 선수들과 지도교사들을 격려하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단양교육지원청
국소년체전 단양군대표를 뽑는 ‘단양교육장·단양육상연맹회장배 육상대회’가 30일 단양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육상 꿈나무들의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대회에는 각 초·중학교 선수, 지도교사, 심판요원 등 200여명이 참가해 각 학교의 명예를 걸고 힘찬 레이스를 벌였다.
매년 소년체전을 앞두고 열리는 이 대회는 육상인구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 협동심 배양을 위해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은 제39회 교육감기육상대회 출전 및 동계훈련과 충북소년체육대회를 거쳐 내년에 열리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단양군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김대수교육장은 “지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여세를 몰아 건강한 으뜸 단양교육을 실현하는 힘찬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교육감기육상대회와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는 도약의 자리가 되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달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