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9월의 마지막날인 30일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며 선선하겠으나 충청이남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 지겠다.

    충북지역은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충북 남부 지역은 낮부터 오후 사이에 가끔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8도, 충주 16도, 추풍령 14도 등 14~18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2도, 충주 22도, 추풍령 19도 등 19~22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예상강수량은 5~20mm이다.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충남 남부는 낮 동안에 가끔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서산·홍성 17도, 세종·천안 15도, 보령 18도 등 15~18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 21도, 서산·홍성·보령 23도 등 21~2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1.0m, 먼바다 0.5~1.5m로 일겠다.

    예상강수은 5~20m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