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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공공기관연합회 회원들이 단양중학교 육상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단양중학교
충북 단양군공공기관연합회는 27일 단양중학교를 방문해 훈련 중인 육상부 학생들에게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대수 교육장과 최병만 단양수도관리단장 등 회원들은 이 학교 교장실에서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후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지난 7일 창단된 단양중학교 육상부는 감독 김수미 교사(단양중), 안성영 코치(단양교육지원청)의 지도로 2학년 방민영, 1학년 김시현·손오성·최수오 선수로 구성됐다.
최병만 단양수도관리단장은 “어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과 단양중학교 육상부 창단식을 보며 단양의 또 다른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