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학우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행사를 하고 있다.ⓒ한국교통대
    ▲ 한국교통대 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학우를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행사를 하고 있다.ⓒ한국교통대

    한국교통대학교 학생과가 주최하고 그린나래 동아리와 유아특수교육학과(학과장 이승훈)가 주관한 10회 장애인식개선행사27일 충주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번 장애인식 개선행사는 시각·청각·지체장애 이외에도 학습장애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올 행사는 지난해와 달리 학습장애 파트를 추가하고 파트별 체험 활동에 변화를 줘 지난해 참여했던 학우들의 재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유아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은 같은 학교 학우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앞으로 본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여러 사회구성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할 수 있는 특수교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