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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예총과 중국 은시주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민간교류 협약 후 기념촬영을 가졌다.ⓒ제천시
충북 제천지역 예술인들과 중국 은시주 예술인들이 국제교류 사업을 위해 민간교류 협약을 맺었다.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는 22일 중국 호북성 은시주에서 제천예총과 은시 문화예술연합회간 민간교류 협약식이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의 제3회 은시주 셀레늄 박람교역회 개막식을 참석하는 공식방문단의 일정에 맞춰 제천예총과 은시문화예술연합회의 민간교류 협약이 체결됐다.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제천지회는 2년마다 중국의 문화예술단체와 민간 협약을 통해 각 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분야를 공유·체험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제천예총 현경석 회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단체는 상호신뢰와 우의를 기초로 해 문화예술 분야의 우호협력관계를 협의하는 한편 실질적이고 다양한 문화교류와 협력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천시는 지난해 9월 중국 은시주와 협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