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22일 세계 차없는 날을 맞아 걸어서 출근했다.ⓒ충북도교육청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22일 세계 차없는 날을 맞아 걸어서 출근했다.ⓒ충북도교육청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이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도교육청까지 20여분을 걸어서 출근했다.

    김 교육감은 “직원은 물론 시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걸어서 출근하게 됐다”며 “환경과 에너지를 생각하는 이러한 캠페인에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김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전 직원은 대중교통, 자전거, 도보 등을 이용해 출근하는 등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편 세계 차 없는 날(Car Free Day)은 자가용 이용을 줄여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이고 온실가스 감축 실천을 위한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