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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센터가 22일 증평 관내 기업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가졌다.
이날 상담에는 15개업체 20여명이 참여, 변리사 및 지재권 관련 전문 컨설턴트 등 1대1 맞춤형 상담을 했다.
특히 충북FTA활용지원센터에 상주하고 있는 관세사가 함께 참여해 수출입통관 및 FTA활용 등 참여 기업의 해외사업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줬다.
정지문 센터장은 “증평지역을 끝으로 ‘충북도 11개 시군 맞춤형 이동특허상담’ 사업이 마무리됐다”며 “참여기업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지식재산 창출, 활용 및 보호를 위한 현장중심의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