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원대 미래광장 분수대.ⓒ서원대
    ▲ 서원대 미래광장 분수대.ⓒ서원대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가 2017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한 결과 정원내 전체 평균 경쟁률이 6.3대1로 집계됐다.

    22일 서원대에 따르면 21일 신입생 수시모집 입학원서를 마감한 결과 정원내 1199명 모집에 7550명이 지원해 전체 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원외는 178명 모집에 661명이 지원해 4.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매년 임용고사에 전국 최고상위권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체육교육학과가 12명 모집에 366명이 지원해 30.5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 이어 최고를 기록했다.

    뒤이어 항공서비스학과가 13.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서원대 수시모집 실기 및 면접고사는 일반학과 10월 22일, 사범대학 11월 26일 시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일반학과는 11월 9일, 사범대학은 12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