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주관하고 진천·괴산·음성군이 참여하는 중부4군 농어촌생활권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지역행복생활권 운영체계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31일 증평군에 따르면 진천·음성 공공요금 단일화, 증평·괴산 광역생활쓰레기 소각장 운영, 증평·진천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63개 지역행복생활권 중 2년 연속 우수생활권으로 선정된 곳은 충북 중부4군 생활권, 광주광역시 생활권, 전북 정읍생활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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