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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코리아조직위원장인 이승훈 청주시장이 30일 직지코리아 행사장인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가졌다.
이 위원장은 조직위원회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 부서별 실무자들과 직지월, 파빌리온, 책의 정원, 주제전시장 등 직지코리아 동선을 확인했다.
이 위원장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조직위 직원들이 노고가 많다”며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세심하게 준비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직지, 세상을 깨우다’를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