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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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실시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전테크노파크의 대전지역기업동분형 일자리생태게 구축사업이 우수상을 받는 등 3건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28일 지역 특성과 여건에 부합하는 대표 일자리 정책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실시한 일자리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전테크노파크의 ‘대전지역 기업동반형 일자리생태계 구축사업 △마을과복지연구소의 ‘대전형 마을기업 발굴육성 시스템 구축’이 우수작으로 선정됐고 △스팀21에서 제안한 ‘재능마켓과 진로교육의 만남’이 장려상을 받았다.

    대전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와 한밭대가 공동 제안한 ‘대전지역 기업동반형 일자리생태계 구축사업은 국방산업도시로 발전을 위한 국방방산원가, 품질관리 등 전문인력양성과 기술창업, 인식개선분야로 나눠 구체적인 사업 실행성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마을과복지연구소가 제안한 ‘대전형 마을기업 발굴육성 시스템 구축’사업은 대전형 6대 모델을 주제로 커뮤니티벤처 경진대회와 대전형 마을기업 자립성장 지원으로 행자부의 마을기업 지정 3년차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고도화 사업지원과 교육컨설팅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로 심사위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입상작중 우수 2건은 각각 100만원, 장려 1건 50만원의 시상금과 대전시장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