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4일 제1회 창조경제협의회를 가졌다.ⓒ충북도
    ▲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4일 제1회 창조경제협의회를 가졌다.ⓒ충북도

    출범 1년6개월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그동안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신장과 154명의 고용 창출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일 충북센터 세미나실에서 ‘2016년 제1회 창조경제협의회’를 열고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협의회는 창조경제협의회 공동의장인 노영수 충북상공회의소 회장의 주재로 2015년 2월 개소이후 충북센터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과 지역 일자리 창출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충북센터는 화장품, 바이오, 친환경에너지 등 지역전략산업을 중점 추진해 출범 후 1년 6개월의 기간 동안 153개의 기업을 발굴·육성했으며 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지원을 통해 400억원의 매출신장과 154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노영수 공동의장은“앞으로 충북센터가 지역 창조경제혁신 주체로 자리매김해 충북경제 4% 실현이 앞당겨 질 것이라 믿으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지역 고용창출의 창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