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대학교, 남긴 기억을 만나다’ 포스터.ⓒ충북대
    ▲ ‘충북대학교, 남긴 기억을 만나다’ 포스터.ⓒ충북대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박물관과 기록관이 23일 오후 2시 충북대 개신문화관 로비에서 개교 65주년을 맞아 대학 역사와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충북대학교, 남긴 기억을 만나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 충북대 학생들의 입학, 수업, 동아리활동, 축제, 졸업으로 이어지는 학교활동 모습들을 사진을 통해 살펴볼 수 있으며 역대 총장들의 유품 등 다양한 학교사 자료를 공개한다.

    특히 자랑스러운 동문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해 도종환 국회의원(국어교육과 73), 김병우 충청북도 교육감(국어교육과 76) 등 선배들의 발자취를 소개해 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는 장도 마련된다.

    특별전은 개신문화관 1층 로비에서 23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 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