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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소재 새시·철골생산업체인 지앤다영(대표 오영석)이 오는 2021년까지 충북 옥천의 청산산업단지에 30억원을 투자한다.
옥천군에 따르면 지앤다영은 22일 군청에서 투자양해각서를 서로 교환했다.
이 업체가 입주하면 청산산업단지는 25만5967㎡의 산업용지 중 21만1468㎡를 팔아 분양률이 82.6%로 올라선다.
군은 지난 2012년 조성된 이 산업단지를 서둘러 분양하기 위해 분양금 이율을 3.5%에서 2.5%로 낮췄다.
한편 이 단지 분양가격은 1㎡당 8만61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