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재오 가칭 늘푸른한국당 공동위원장. ⓒ가칭 늘푸른한국당
    ▲ 이재오 가칭 늘푸른한국당 공동위원장. ⓒ가칭 늘푸른한국당

    (가칭) 늘푸른한국당 충북지역 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 청주시 흥덕구 A커피숍에서 이재오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당목표로 ‘분권형 대통령 중심제’ 등을 제시했다.

    이날 추진위에는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늘푸른한국당 창당추진위원회 이재오 공동위원장(전 5선 국회의원)이 참석, 당의 창당 배경과 방향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창당을 추진하는 늘푸른한국당 이 공동위원장은 이날 “정의로운 국가와 공평한 사회,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우리 국민들의 힘으로 만들기 위해 창당되며 낡고 부패하고 고장난 기존 정치를 새롭게 바꾸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늘푸른한국당은 창당목표로 △분권형 대통령 중심제 △행정구역개편 △동반성장 양극화해소 △남북 자유왕래를 제시했다.

    한편 늘푸른한국당 중앙창당 발기인 대회는 다음달 6일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