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전라북도의회를 방문해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홍보했다.ⓒ충북도의회
    ▲ 충북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전라북도의회를 방문해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를 홍보했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은 12일 20일여 앞으로 다가온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무더위를 잊은 채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의회사무처 직원 15명은 유관기관인 전라북도의회를 방문해 2016 청주무예마스터십 행사를 적극 홍보하고 전북도민들의 깊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 전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전주 한옥마을을 찾아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지 및 기념품을 전달하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홍보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도정 최대현안인 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성공 개최에 작은 힘이지만 보태고 싶어 의회사무처 직원들도 홍보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충북 문화콘텐츠로서의 무예산업 육성과 세계인의 소통·화합의 새로운 장이 될 이번 대회를 알리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에도 충북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오송역과 피서철 인파가 몰리는 대천해수욕장 등지에서 2차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2~8일 7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는 검도 및 무에타이, 택견 등 17개 경기종목에 80여개국 22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대항 무예올림픽’이자 ‘비서양권 중심의 전통무예올림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