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가 26일 도내 화장품과 식품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위한 중국위생허가 설명회를 가졌다.ⓒ충북도
    ▲ 충북도가 26일 도내 화장품과 식품 기업의 중국 진출을 돕기위한 중국위생허가 설명회를 가졌다.ⓒ충북도

    충북도가 도내 화장품 및 식품회사의 대중국 수출길 제시를 위해 중국위생허가 설명회를 가졌다.
     
    도는 2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회의실에서 CCIC KOREA의 연구원들을 초빙해 중국의 화장품 인허가 제도와 위생허가 절차, 對중국식품수출 통관과 인증 및 라벨링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중기청 사업인 중국인증 집중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CCIC KOREA는 중국검험인증그룹의 한국지사로 현재 2000여개 한국 기업에 중국위생허가를 비롯해 CCC(강제인증제도), CQC(중국품질인증센터) 및 기타 인증에 대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 내 CCC, CQC인증 공장심사를 중국정부로부터 권한을 위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중국 유일의 기관이다.

    한편 도와 CCIC KOREA는 지난 4월 5일 도내 기업이 중국수출에 필요한 중국인증을 국내에서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