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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이필용 군수가 ‘제2회 2016 지방자치행정대상‘에서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지방자치 21주년과 민선6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방자치행정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조례 발의 및 공약 이행사항, 자치단체 정보공개 편의성 및 접근성, 지역주민 만족도 등 6개 부문을 종합 평가한 결과 총 243곳 지자체 중 상위 10%인 우수 지자체장을 선정했다
이 군수는 ‘15만 음성시 건설’을 위한 신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산업단지 개발과 기업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고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특유의 기지를 발휘해 설득력 있는 군발전 방향 제시로 지역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적 특성을 활용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브랜드로 음성군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이로 인한 연계사업인 반기문 교육랜드 조성사업, 품바축제 개최, 음성인삼축제 개최 등 음성의 새로운 이미지 제고와 축제로 인한 농특산물 판매 등 탁월한 자치경영능력을 보여줬다.
군 재정면에서도 2016년도에 2261억이라는 역대 최대의 국비확보와 대내외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내부행정으로는 적극적인 기업유치로 6676억원, 4664명 고용창출, 아름다운 음성가꾸기 사업, 인구 15만 음성시 건설사업, 로컬푸드 사업, 음성장학회 기금 100억 조기달성,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등 알찬 시책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