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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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예산군이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

    13일 충남도에 따르면 예산참여자치연대, 월진회, 예산역사연구소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예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준비위가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 출범 등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소녀상 제막식은 내년 3~4월쯤을 목표로 건립추진위원을 모집 후 기금 마련과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8·15 광복절에 맞춰 출범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