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체고 사격부가 ‘2016 한화 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충북도교육청
    ▲ 충북체고 사격부가 ‘2016 한화 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충북도교육청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이창수) 사격부가 ‘2016 한화회장배 전국 사격대회’에서 여고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

    6~8까지 충북 청원 사격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전에 출전한 김보미 학생(3년)은 대회 신기록인 388점을 얻어 결선에서 198.6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단체전에서는 조가은, 김보미, 유소연, 김도경 선수가 1135점을 획득해 1134점을 얻는데 그친 서울체고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창수 교장은 “선수들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빛나는 성과를 얻었다”며 “충남에서 열릴 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서 금메달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