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공유하기

로고

충주시-에스비씨리니어, 1000억대 ‘투자협약’ 대박

서충주 신도시에 부지 6만643㎡에 2만802㎡ 규모 공장 신축

입력 2016-07-08 13:36 | 수정 2016-07-09 05:07

2025년까지…올 하반기 공장이전·500명 고용창출

▲ 왼쪽부터 조길형 충주시장, 정영재 (주)에스비씨리니어 대표, 이차영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충주시

충북 충주시가 8일 산업설비 자동화업체인 (주)에스비씨리니어(대표 정영재)와 1000억원대 투자협약을 했다.

시에 따르면 에스비씨리니어는 현재 경기 김포시에서 국내·외 산업 설비 자동화 시스템의 필수 부품인 베어링, 볼 스크류, 볼 부쉬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생산증대와 물류비 절감 등을 위해 서충주신도시 내 첨단산업단지로 이전·증설한다.

이 업체는 오는 2025년까지 1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부지면적 6만643㎡에 2만802㎡ 규모로 공장을 신축하고 올 하반기 공장을 이전해 내년 초부터 가동할 예정으로, 500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에스비씨리니어는 리니어 레일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고 20개의 특허와 모범중소기업인 대통령상, ‘1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내 100여개, 해외 35개국 50여개의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김진수 시 기업지원과장은 “에스비씨리니어에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서충주신도시 내 산업용지를 추가 확보하고 우량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겠다”고 전했다.

뉴데일리 댓글 운영정책

뉴데일리 경제

대전·충청·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