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7-08 07:50 | 수정 2016-07-08 07:55
더 좋은 쥐덫을 만든다면 당신이 외딴 숲 속 한가운데에 집을 짓고 산다 하더라도 세상 사람들은 당신의 집 문 앞까지 반들반들하게 길을 다져 놓을 것이다.
《랠프 월도 에머슨, 미국 시인》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에서 ‘쥐덫론’을 펼쳤습니다. 박 대통령이 쥐덫을 이야기 한 것은 미국 올위스사(社)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제품을 만들어 시장을 개척한 사례를 인용한 겁니다. 물론 경영학에서 ‘올위사의 쥐덫’은 주로 실패사례로 활용되기는 하지만 ‘더 좋은 쥐덫’이라는데 방점을 찍으면 부정적인 논란은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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