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TP가 6일 ‘2016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화장품 통합 설명회’를 가졌다.ⓒ충북테크노파크
    ▲ 충북TP가 6일 ‘2016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화장품 통합 설명회’를 가졌다.ⓒ충북테크노파크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이하 충북TP)가 6일 충북도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중인 ‘2016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화장품 통합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충북·제주 화장품기업 관계자와 유관기관 등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으며 충북TP에서 주관하고 있는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중 ‘천연원료를 활용한 기능성 화장품 통합 지원사업’과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에서 주관하고 있는 ‘화장품뷰티산업 명품 브랜드화 글로벌 마케팅 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한 충북과 제주지역 화장품기업의 사업화지원을 위한 공급기관 및 기업 소개가 이루어지는 등 수요맞춤형 기업지원 설명회로서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이번 지원사업은 △디자인 및 지식재산권, 모바일 홈페이지, ERP 및  MRP 등 패키지 지원 △인증⋅인허가 지원 △마케팅 판로개척 지원 △특허 맵 등 IP-R&D 지원 △국내외 박람회 지원 △해외 유통채널 입점 지원△충북·제주 화장품기업 매뉴얼북 제작 지원 △제품홍보용 샘플제작 지원 △역량강화 교육 지원 △중국 위생허가 지원 △기초효능평가 지원   △임상시험 및 안전성 평가 지원 △제형연구 기술 컨설팅 등 화장품 개발을 통한 사업화성공과 기업성장에 이르기까지 전략적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충북TP 남창현 원장은 “기업들의 제품개발에서부터 사업화 단계까지의 패키지지원과 원스톱서비스, 그리고 산업인력양성교육 지원은 화장품·뷰티 산업 관련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초체력이 될 것”이라며 “충북TP는 유관기관과 다방면의 업무협업을 통해 화장품산업 관련 기업이 성장하는데 다양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