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임 유재목 옥천군의회의장.ⓒ옥천군의회
    ▲ 신임 유재목 옥천군의회의장.ⓒ옥천군의회

    충북 옥천군의회는 1일 후반기 의장에 새누리당 유재목 의원(55)을 선출했다.

    이날 유 의원은 재적의원 8명 가운데 5석을 얻어 당선이 결정됐다.

    이와 함께 부의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임만재 의원(56)이 당선됐고, 행정운영·산업경제위원장은 최현호(62)·유재숙 의원(여·56)이 각각 선출됐다.

    유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와 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해 지역발전은 물론 의원 간 화합에도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