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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충청지역본부는 30일 본부에서 조류 등 하절기 수질분야 주요 예상현안 발생시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관련 전문가를 초청,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K-water 충청지역본부에서 관리중인 댐·보 및 수도 시설의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유관기관과 관련업체, K-water 연구원의 전문가를 초청해 조류발생 경향 및 전망, 망간대응능력 향상방안 등 예상현안 및 이슈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박원철 본부장은 “하절기 주요 상수원에 대한 조류 발생 우려가 상존하고 있고 이에 따른 현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예상되는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공유해 논의함으로써 현안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건강한 물의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