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동삼 충북육상연맹회장.ⓒ충북육상연맹
    ▲ 신동삼 충북육상연맹회장.ⓒ충북육상연맹


    충북육상연맹회장에 신동삼 진천여객·경일여객(주)대표(57)가 선출됐다.

    충북육상연맹은 지난 24일 통합대의원 총회를 열어 신동삼 대표를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충북육상은 그동안 충북육상경기연맹과 충북생활체육회, 엘리트 체육 등 세 개 단체로 나눠 운영돼왔으나 이날 충북육상연맹으로 통합했다.

    충북육상연맹은 총회에서 회계감사에 신동일씨(세무사), 행정감사에는 강태화씨(충주학생회관 총무과)를 각각 선출했다.

    충북이 경부역전마라톤대회에서 10연패 위업을 달성하기까지 물신양면으로 지원해온 신 대표는 지난해 12월 진천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