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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로고.ⓒ서산시
충남 서산시 장동 전국폐기물매립장 설치반대투쟁위(위원장 정진국)가 28일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들 설치반대투쟁위는 23일 서산경찰서에 집회신고(6.25~7.21)를 내고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기물매립장 설치 반대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들은 27일에 방송차 1대를 동원, 집회 참석을 독려하는 가두방송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금강유역환경청이 지난 5월 사업자로부터 접수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매립시설 입지로는 매우 불량한 지역으로 사업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검토 의견이 통보돼 장동 폐기물매립장 설치 가능성은 불투명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