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동식 기자
    ▲ ⓒ김동식 기자

    충북지역은 24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청주기상지청은 예보했다. 

    한편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충북 남부지역은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 24도, 충주 25도, 추풍령 23도 등 23~2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예상 강수량은 20~50mm이다.

    주말인 내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충북 북부 지역은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18도, 추풍령 17도 등 17~1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29도, 충주 29도, 추풍령 27도 등 27~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일부지역의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예상 강수량 5~20mm이다.

    26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19도, 충주 17도, 추풍령 17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0도, 충주 29도, 추풍령 28도 등 28~30도가 되겠다.

    일부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덥겠다.

    대전·세종·충남지방은 24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고 대전기상지청은 내다봤다.

    한편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남하하면서 당분간 소강상태를 보이겠다.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일부 내륙에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천안·서산·홍성·보령 25도, 세종 24도 등 24~25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낮겠다.

    서해 중부해상의 물결은 앞바다 0.5~2.0m, 먼바다 1.0~2.0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mm이다.

    주말인 25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20도, 세종·천안·홍성·보령 18도, 서산 17도 등 17~20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29도, 천안·홍성 28도, 서산 27도, 보령 26도 등 26~29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1.5m로 일겠다.
    일요일인 26일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19도, 세종·천안 17도, 서산·홍성·보령 18도 등 16~19도,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천안·홍성 30도, 서산 28도, 보령 27도 등 27~30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다.

    서해 중부전해상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