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왼쪽)이 22일  ‘제195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청주시의회
    ▲ 충북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왼쪽)이 22일 ‘제195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 김병국 의장이 2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195차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김 의장은 지난 2년간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부회장직과 충북시군의회의장단협의회 회장을 맡으면서‘지방분권형 개헌’, ‘기초의회 정당공천제 폐지’, ‘지방재정의 합리적 개혁’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김 의장은 68년만에 헌정사상 최초로 주민자율에 의해 출범한 통합청주시의회 의장의 중책을 수행하며 열린의회, 균형의회, 창의의회, 민주의회를 목표로 의정활동을 펼쳐 주민 복리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통하여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초의원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김 의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신 것은 85만 청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시민에게 사랑받는 청주시의회가 되도록 동료의원들과 함께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