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6-06-17 03:52 | 수정 2016-06-17 03:56
구부러진 길이 좋다. 구부러진 길처럼 살아온 사람이 좋다. 구부러진 길 같은 사람이 좋다.
《이준관, 시인 ‘구부러진 길’ 중에서》
물길도 산길도 구부러져야 제격입니다. 사람도 구부러진 길 같이 살아온 사람이 좋습니다. 일직선 탄탄대로의 삶은 이야기 거리가, 자랑할 것이 없어 더더욱 재미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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