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여표 총장(좌)과 비즈카야大 릭 조지 리차르디 로친 총장(Lic Jorge Richardi  Rochin)(우)이 협약식을 갖고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충북대
    ▲ 윤여표 총장(좌)과 비즈카야大 릭 조지 리차르디 로친 총장(Lic Jorge Richardi Rochin)(우)이 협약식을 갖고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충북대

    충북대학교 윤여표 총장이 7일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공대, 8일에는 비즈카야대학을 방문해 공동연구와 학술세미나, 교직원 교환, 교환학생 과정, 공동문화 프로그램 개발 등의 학술교류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한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 공대는 멕시코 과학기술 발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는 대학으로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즈카야 대학은 멕시코 테픽에 위치한 공립대학으로 2015년 8월 부총장단 일행이 충북대를 방문해 양교 간 상호교류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 ▲ 윤여표 총장(좌)과 푸에르토바야르타공대 루이스 로베르토 곤잘레스 구티에레즈 총장(Director Luis Roberto Gonzalez Gutierrez)(우)가 협약식을 가진후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충북대
    ▲ 윤여표 총장(좌)과 푸에르토바야르타공대 루이스 로베르토 곤잘레스 구티에레즈 총장(Director Luis Roberto Gonzalez Gutierrez)(우)가 협약식을 가진후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충북대

    두 대학 모두 충북대가 첫 번째 국제협약한 대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윤 총장은 “멕시코의 우수한 대학들과 국제적인 교류를 하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교 간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하며 충북대 대학원 진학을 원하는 우수한 인재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