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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원의 1분경영노트] 만일에 여름이 없다면

입력 2016-06-01 06:49 | 수정 2016-06-01 06:52

만일에 여름이 없다면
매미 소리를 어디서 들을 수 있겠어요.
만일에 여름이 없다면
저 푸른 산,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보람도 없이 흐르고….
만일에 여름이 없다면
빨간 고추는 누가 만들고 포도알엔 누가
향기를 쏘옥쏘옥 디밀겠어요.
여름이 없다면
어떻게 파도 소리, 물보라 치는 여름
이야기를 들을 수 있겠어요.
 《이탄, 시인》

6월 첫날,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여름이 없다면 누가 초록색 생명의 성장을
하게하고, 누가 열매 속의 맛과 향을 가득 채우겠습니까?
여름엔 매미가 울어대고, 소나기가 내리고,
시원한 파도를 만나야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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