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옥천 이원청년회가 지역 양궁부에 운영물품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옥천군
    ▲ 옥천 이원청년회가 지역 양궁부에 운영물품을 지원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옥천군

    충북 옥천군 이원면 청년회에서 지역 양궁부에 운영물품을 지원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18일 이원청년회(회장 박원희)는 양궁선수를 키우고 있는 이원초등학교와 이원중학교 양궁부에 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청년회는 유니폼 9벌, 대형선풍기 1대, 선수들이 연습중에 마실 음료수 등을 전달했다.

    현재 이원초등학교에 6명, 중학교에 3명의 양궁 꿈나무들이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원초·중은 양궁 국가대표 박경모와 김우진을 배출한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