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배터링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한국영상대
    ▲ 한국영상대 학생들이 배터링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재원)가 27일 활기찬 대학문화 조성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영상대 ‘문화가 있는 날’은 학생, 교직원, 세종시민 등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행사로 학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대학 고유의 문화를 창조하고 참여자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총학생회가 기획하고 운영하며 소통과 공감 콘텐츠로 재생(Play), 멈춤(Stop), 되돌림(Replay)이란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재생존’에는 플리마켓(flea market), 캐릭커쳐,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가 ‘멈춤존’에는 재학생 동아리 공연과 마술이 ‘되돌림존’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각 종 게임 등이 마련됐다. 이외에도 다양한 먹거리와 영화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박건 총학생회장은 “대학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과 학생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행사를 만들고 싶었다”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영상대만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