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의회 본회의 장면.ⓒ김종혁 기자
    ▲ 충북도의회 본회의 장면.ⓒ김종혁 기자

    충북도의회(의장 이언구)가 26일 제347회 임시회를 열고 다음달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최광옥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충북도 투자유치 진행 현황·학교용지부담금, 충북도 교육공동체 권리헌장 제정과 관련한 대집행부질문을 할 예정이다.

    또한 건설소방위원회에서 제출한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며 이숙애·박우양·박병진·이종욱·강현삼·이의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도 준비돼 있다.

    이어 각 상임위원회별로 박종규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북발전연구원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과 도에서 주문한 ‘2016년도 지방공기업평가원 출연계획안’ 등 모두 28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