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송기섭 진천군수가 강풍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진천군
    ▲ 송기섭 진천군수가 강풍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진천군

    진천군이 송기섭 진천군수가 군정목표로 정한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본격적인 군정운영에 돌입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송 군수는 14일 취임 이 후 △이월 미잠교 안전점검 △강풍 피해에 따른 현장 방문 △취임식 △각종 주민행사참여 △주요업무계획 보고 등 휴일도 없이 강행군을 펼쳐왔다.

    빠르게 군정 파악을 마친 송 군수는 분열된 지역 민심을 안정시키고 군민의 여망과 사회적 여건을 조화시켜 행복 가득한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인구 15만 시대에 대비하는 진천시 기반 구축 △예산 5000억원과 군민소득 5만불 시대 조기 견인 △선진농업 육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 △감동과 나눔의 평생복지 기틀 조성 △국제문화교육도시 조기 육성 △모두가 부러워하는 부자 진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발전사업의 중단 없는 추진과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송 군수는 “공약사업을 토대로 구체적인 군정방침과 세부사업들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빠른 시간 내에 군민들에게 제시하겠다”며 “산업경제, 문화관광, 교육, 사회복지 등 진천이 풍요롭고 더 행복해지는 명품도시 생거진천 건설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