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20일 청주테크노폴리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청주시의회
    ▲ 충북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20일 청주테크노폴리스 현장에서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청주시의회

    충북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제17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주)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공사현장을 찾아 사업의 추진현황과 안전 상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은 흥덕구 송절동, 외북동, 내곡동, 화계동, 문암동 일원에 민관 합동개발 방식으로 조성되고 있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의 공사현장을 돌아보고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등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기 위원장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계획대로 오는 2017년 8월말 준공되면 하나의 신도시가 형성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어 완벽한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