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단합·인적네트워크 활용…군정 발전 ‘견인차’ 기대
  • ▲ 송기섭 진천군수.ⓒ진천군
    ▲ 송기섭 진천군수.ⓒ진천군

     
    진천군이 송기섭 군수 취임으로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은 물론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송 군수가 그동안 두번의 선거로 인해 분열됐던 지역 민심을 단합하고 화합하는 구심점 역할을 차저하고 나섰다.

    그는 국내 명품도시 개발전문가로서 33년간 공직생활 동안 축척된 지식과 경험 및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군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행복도시 명품진천 건설을 위해 △인구 15만 진천시 기반 구축 △예산 5000억 시대 조기 견인 △감동과 나눔의 평생복지 기틀 마련 △국제 문화교육도시 조기 육성 △선진복지 농업육성 등으로 소득 증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어수선한 지역 분위기를 안정시키고 진천 발전을 위해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진천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