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단합·인적네트워크 활용…군정 발전 ‘견인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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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이 송기섭 군수 취임으로 인구 15만 진천시 건설은 물론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송 군수가 그동안 두번의 선거로 인해 분열됐던 지역 민심을 단합하고 화합하는 구심점 역할을 차저하고 나섰다.
그는 국내 명품도시 개발전문가로서 33년간 공직생활 동안 축척된 지식과 경험 및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군정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행복도시 명품진천 건설을 위해 △인구 15만 진천시 기반 구축 △예산 5000억 시대 조기 견인 △감동과 나눔의 평생복지 기틀 마련 △국제 문화교육도시 조기 육성 △선진복지 농업육성 등으로 소득 증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어수선한 지역 분위기를 안정시키고 진천 발전을 위해 약속한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여 진천이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