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가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했다.ⓒ충북도
    ▲ 충북도가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검토했다.ⓒ충북도

    충북도가 14,15일 이틀간 2016년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새뜰마을사업은 지역발전위원회,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농어촌과 도시 취약지역의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안전확보, 생활·위생 인프라,  집수리지원, 주민역량 강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2016년 농어촌 새뜰마을사업 신규 선정된 5개지역을 대상으로 추진체계 등 사업계획의 적정성을 검토 보완하고 시·군 담당자와 주민들의 사업 내용 이해도를 높여 새뜰마을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충북도는 2015년 기 선정된 8개(농어촌 7개, 도시 1개) 사업도 국비 91억원을 확보해 추진중이다.

    도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을 통해 생활여건이 취약한 마을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어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