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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청주시장이 14일 청주시 북이면 현암리에 소재한 자화전자를 방문해 생산시설을 견학하고 임원진 및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자화전자는 2월 10일 정부의 개성공단 운영 중단 결정에 따라 철수한 청주시 유일의 개성공단 입주 업체로 기업의 위축된 분위기 전환 및 사기 진작을 위해서 방문이 이뤄진 것.
이날 이 시장은 자화전자에 대한 현황보고, 간담회, 자동차용 자동온도 조절장치 생산라인과 휴대폰용 자동초점장치 생산라인 등을 견학하고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