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옥순 할머니가 투표를 마치고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 나오고 있다.ⓒ뉴데일리 독자 정홍철
    ▲ 박옥순 할머니가 투표를 마치고 직원들의 부축을 받으며 걸어 나오고 있다.ⓒ뉴데일리 독자 정홍철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곡1리 다목적회관에 마련된 제3투표소에 이 마을(구곡리) 최고 고령자인  박옥순 할머니(101세)가 신성한 권리를 행사했다.

    이날 박옥순 할머니는 아들 최덕영씨(83세)의 차량을 타고 오후 2시 30분 투표장에 도착해 선거종사 업무 직원들의 부축을 받아 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