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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 경찰관이 대포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있다.ⓒ청주 상당서
충북 청주상당경찰서(서장 오원심)가 과태료 체납과 대포차량 단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당서는 올해 1분기 체납과태료 징수활동을 벌인 결과 상습 과태료 체납차량 259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미납 과태료 3억5000만원을 징수했다.
이는 전국 251개 경찰서 중 3위며 충북 도내 1위의 실적이다.
아울러 체납차량 중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큰 대포차량 12대에 대해운전자 형사입건 및 공매절차를 진행했다.
오원심 서장은 “상습 체납차량 및 대포차량 근절을 통해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차량이 범죄에 악용될 소지를 철저히 차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