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가 11일 충북 보은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이재한 후보 선거사무소
    ▲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가 11일 충북 보은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이재한 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보은·옥천·영동·괴산)가 4·13 총선을 이틀 앞두고 치러진 11일 마지막 거리 유세에서 “우리 부모님들이 힘없는 자식들을 위해 1%만을 위한 기득권 정당 새누리당을 찍어서는 안 된다”고 유권자들에게 간절히 호소했다. 

    이날 보은 장날을 맞아 한양병원 사거리에서 개그맨 김용의 사회로 열린 유세에서 이 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반드시 보은 지역을 발전시켜 시장에 사람들이 넘쳐나게 하고 삼승산업단지에 중소기업들을 유치해 살맛나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바이오관광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 객실을 꼭 유치해 보은 지역을 충북관광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후보의 부인 이주연씨도 이날 유세에 동참해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