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누리당 오성균 후보 ⓒ오성균 후보 선거사무소
    ▲ 새누리당 오성균 후보 ⓒ오성균 후보 선거사무소


    새누리당 오성균 후보(청원구)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부터 투표일 전까지 72시간 지역 곳곳을 누비는 총력 선거운동 체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오 후보 선대위는 “10일부터 72시간 총력 선거운동에 들어가 청원구 지역 곳곳을 오 후보와 모든 선거운동원이 함께 돌며 보다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 정책과 비전 등을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고 밝혔다.

    또 오 후보 선대위는 “이날부터 모든 선거 운동원들이 참여해 중단 없는 릴레이 유세와 유권자들의 민생 현장으로 찾아가는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며 “오 후보도 모든 시간을 선거구 8개 읍·면·동 전 지역을 순회하며 득표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오 후보는 택시정류장, 종교시설, 상가 밀집지역 등 유권자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특히 오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 발전을 정체시키고 있는 무능한 야당 국회의원을 심판하기 위한 것” 이라며 “지역 유권자들의 열망을 담아 반드시 선거를 압도적 승리로 마무리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선대위는 선거 막판 오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및 불법 선거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선대위 차원의 감시활동에 들어갔다.